본문 바로가기
사건사고 이슈

휴거 다미선교회 사건 이장림목사 피해내용

by korea informations. 2020. 10. 27.
반응형

<휴거 다미선교회 사건>

다미선교회에서 수많은 신도들이 모여 기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 모습은 사람들이 그냥 일반 교회에서 신앙심을 가진듯한 모습이 아닌 표시해놓은 부분에 사람들을 보면 무언가에 홀린듯한 표정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간절함 그리고 절박함이 보인다.

 

휴거라는 것을 무었을 말하는 것일까?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을 심판하기위해 이땅에 재림한다. 다시 이땅에 예수그리스도가 오셨을 때 구원받은 자들만 이 공중 부양한다. 

 

무엇 때문에 휴거를 찬양했을까? 지구종말에 사이 비교인들은 구원받고 싶었던 것이다.

이들은 다미선교회의 신도들로 1992년 10월 28일 교회가 29일로 넘어가던 자정에 휴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다미선교회 교인들 사이비 강화행동?>

다미선교회는 철저했습니다. 교인들에게 출입증도 발급 하여 왼쪽 가슴에 달고 있게하고 출입증을 달고 있지 않은 사람에게는 낙인을 찍어 버리는 효과까지 나타내면서 더욱 교리에 빠지도록 만들었습니다. 

 

이출 입증으로는 출입증이 있어야 출입이 가능하고 해당 교회 목사와 가까울수록 더욱 하늘로 들어 올려지는 것의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생각했죠, 출입증이 없는 사람들은 밖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과 중계방송으로 전국 각지에서 방송을 해서 참여할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신도들은 공중에 떠오르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시간이 다가올수록 감정 이격 해집니다. 그런데 다미선교회뿐만 아니라 전국에 170여 개의 교회에서 약 8000여 명이 지구종말을 기다리며 집회를 열었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신도들까지 모집이 되어 휴거에 동참했다고 합니다. 

1992년 KBS 공중파 방송에서 실제 방송을 한 적이 있다. 시한부 종말론 교파의 서울 다미 선교회에 중계도 실시했다. 

www.youtube.com/watch?v=xoxoA_bYfJM&feature=youtu.be

이렇게 전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커져버린 휴거, 지구종말론에 대해 공중파까지 방송을 하니 정말 세상은 종말 하는 것인가 하고 사람들은 다미선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도 믿고 점점 더 모이는 사람은 늘어만 갔습니다.

이렇게 방송까지 타면서 사람들은 믿는 사람 믿지 않는 사람들이 모이고 경

찰까지 동원해 휴거가 일어나지 않을 시 일어날 폭동에 대비한 대한민국 역사에 기록될만한 이야기였다. 잠깐 다른 이야기를 하자면 이후 사이비는 이만희가 있는데

이렇게 신도들을 조종하는 무언가는 있는듯하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만희 때문에 코로나가 더욱 커지고 그런 것 같아 원망도 많이 했다. 이런 이만희처럼 다미선교회에서도 이장림 목사가 주도하였다.

<어떤방식으로 사람들을 설득시켰을까?>

 

이장림 목사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과 요한 묵시록을 근거로 해서 신자들을 모아 휴거론을 주장하고 신자들을 모아 돈을 헌금받았다.

 

이장림 목사는 휴거를 믿는 자와 휴거를 믿지 않는 자를 분리해서 믿지 않는 자는 지옥에 가거나 부끄러운 구원을 받는다는 말을 남겨 사람들을 모았다. 사람들의 심리는 똑같나 보다 사람을 찝찝하게 생각하게 만들어 할 수밖에 없는 처지를 잘 만드는 것 같다. 말세의 기운을 이용하는 구원을 말하는 방식으로 전국적으로 교리를 퍼트려 확산시켰다.

사람들은 10월 29일 지구가 종말 하기 2주 전부터는 더욱 마음이 격해지고 전국 곳곳에는 십자가도 없는 일반 집에서 찬송가를 부르고 지구 종말이 오는 것을 맹신하고 시간이 흘러 지구종말 하던 자정이 되었습니다.

<지구종말 당일 놀라운일이 일어난다.>

휴거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안 일어나죠 사이비에서 만들어낸 허구이니깐요. 이 당시에 "목사는 끝까지 기도하라 기도하라 기도하면 구원받을지어다"라는 말을 마이크로 계속 언급을 했고 이 사람들은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았어도 계속 기도하였지만 결국 휴거가 일어나지 않은 것에 대해 실망을 했습니다. 

 

 

실제 사람들은 돈을 가져다 받치고 생업까지 포기하면서 모든 시간을 기도하고 구원받기를 원했는데 처음에는 사람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고 다시 휴거를 기다립니다. 이렇게 다시 휴거를 기다리는데 시간이 지나도 지구는 멸망하지 않고, 사람들은 허탈과, 절망, 두리번거림과 동시에 사기라고 성경책을 찢는 일도 생겼습니다. 이렇게 휴거 지구종말은 난동과 눈물 분노로 마무리되었고 피해도 어마어마했습니다. 

 

<휴거 피해>

철도 공무원 하나가 휴거 관련 설교 테이프를 듣다가 해직되었다.

서울특별시 마포구에는 30대 주부가 아들을 데리고 경남에서 선교를 하겠다며 가출을 했다.

대구에 어떤 사람은 전세금 700만 원을 교회에 내고 교회에서 살기도 했다.

전라남도의 강진 여고생은 부모가 다미선교회에 못 나가게 하자 자살하였다.

임산부가 휴거 될 때 몸이 가벼워지려고 낙태하려는 일까지 생기고 이외 피해는 100여 건이 넘는다고 한다. 

이 당시 현금이 25원이 피해를 받았다.

<이후 이장림 목사>

이후 이장림 목사는 지구가 종말한다라고 주장하고는 헌금으로 모은 수십억을 92년 지구종말이후 93년에 현금화가되는채권으로 바꾸었다고한다. 본인은 지구가 종말하지않는다는것을 확실히 알고 이용했던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10월이되기전 이장림목사는 경찰에게 벌써 체포되었으며 휴거가 일어나는 당시에는 경찰 조사를 받고 있었다고 한다.

<블로그 볼만한글>

 

2020/10/09 - [사건사고 이슈] - 신창원 출소일 자살 동거녀

 

신창원 출소일 자살 동거녀

<신창원 프로필> 신창원 나이 : 1967년 양띠 54세이며 키는 174cm이고 몸무게는 73kg 무기징역으로 나올 수가 없고 신창원 쫄티, 탈옥, 내연녀, 자살소동 각종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그의 이름은 거론

50002.tistory.com

2020/10/21 - [사건사고 이슈] - 지존파 살인사건 총정리 생존자 인터뷰

 

지존파 살인사건 총정리 생존자 인터뷰

지존파 사건 지존파 사건은 1993년부터 1994년 까지 5명을 연쇄살인을 한 살인사건이다. 여성은행원을 성폭행한후 죽이고, 그랜져를 타고다닌다는이유로 20대 남성도 죽이는 범행은 점점더 짙어져

50002.tistory.com

2020/10/03 - [사건사고 이슈] - 조두순 사건 정리 출소반대 국민청원

 

조두순 사건 정리 출소반대 국민청원

조두순 프로필 조두순 출생 1952년 10월 18일 출소후 나이 69세 형량/전과 징역 12년 전과 18범 출소예정일 2020년 12월 13일 (일요일) 신체사이즈 165cm , 75kg 조두순 사건 <나영이 사건> 조두순 사건이라

50002.tistory.com

 

교인이라고 해서 이만희 이장림과 같이 나쁜 종교인만 있는 것은 아니니 너무 교인에 대해 비방과 욕설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종교의 자유는 있으니 말이죠, 저는 무교입니다! 그릇된 교리와 세뇌로 가정 파탄 목숨까지 빼앗는 행위는 다시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