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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냉방병 코로나 구분하는법 냉방병예방하는법

by korea informations. 2020.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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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병 vs 코로나

 

냉방병 코로나 구분법

 

올해 여름은 코로나가 지배하고 있는 중에 긴장마와 태풍이 한차례 지나가고 난 지금 또 태풍이 오고 있는데요 제8호 태풍 바비라고 하죠 무튼 이렇게 태풍도 그렇고 무더운 열대야가 밤 온도가 무려 28도까지 오르니 잠을 잘 수 없는 상태 그러면 낮에는 35도 이상을 웃도는 온도까지 되니깐 에어컨을 끌 수가 없는 지경이 됐는데요 에어컨을 켜면 몸 컨디션에 따라 냉방병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냉방병은 뭘까요? 

냉방병원인

여름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 우린 개일까요? 그만큼 우리 몸속에 밀폐된 공간에서 냉방이 지속될 경우 두통과, 감기, 몸살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냉방병은 상기도 감염, 감기의 일부의 균을 가지고 있는 겨울에 유행하는 경향이 있는데 여름에도 번식할 수 있는 균이라고 합니다. 냉방병은 크게 3가지로 구분합니다. 상기도 감염증상, 레지오넬라증, 밀폐 건물증후군 우선 상기도 감염증상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기도 감염증상 : 상기도 감염은 감기입니다. 실내 기온을 외부 기온보다 낮게 유지하는 여름에 바이러스가 활성화되고 증상으로는 두통, 목 통증, 콧물, 권태감으로 감기와 같은 증상을 가집니다.

 

 

 

레지오넬라증 :  에어컨의 냉각수나 공기가 세균들로 오염되어서 이 세균들이 냉방기를통해 빌딩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감염되는 것을 말합니다. 일종에 감염성 질환이죠 에어컨 그리고 냉방기에 이균은 주로 서식하며 냉방기에 청결을 유지하고 정기적인 냉방기 점검이 필수입니다. 

 

 

밀폐 건물 증후군 :  일명 빌딩증후군이라고 하죠 백화점이나 빌딩 안에 환기 가제대로 되지 않는 상태에서 계속 에어컨을 가동하고 빌딩 안에 있는 사람들은 눈, 코, 목, 등이 건조해져 따갑거나 아프다고 합니다. 주로 두통이 생기는데 이 밀폐 건물 증후군에도 냉방병이라고 불립니다. 규칙적으로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해야 하고, 중앙 환기시스템을 철저히 점검하고 환기 횟수를 증가시켜야 합니다. 

냉방병 증상

호흡기 증상, 위장장애, 여성의 추가 증상 등이 있습니다.

 

 

호흡기 증상은 두통이나 콧물 재채기, 코막힘 비염과 같은 증상을 가지고 있고 감기에 걸리면 몸이 나른해지고 쉽게 피로해지고 손발이 붓고 팔다리가 무겁게 됩니다. 그리고 위장장애 소화불량과 같이 하복부에 불쾌감이 있고, 툭하면 설사를 하고 배에 가스가 찬듯한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성만 가지고 있는 증상 중하나 가 여성은 남성보다 더위에도 약하고 냉방병에도 약한데 냉방병에 취약한 여성들은 생리 불규칙 현상과 생리통증이 극심하게 됩니다. 

냉방병 예방법

냉방기기를 장시간 가동되고 환기가 잘 안되는 실내에 오래 머물게 되면 냉방병이 쉽게 걸리는데 조금 덥더라도 선풍기를 사용하고 에어컨을 작동하더라도 환기를 자주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을 작동할 경우 2시간마다 10분 정도 실내 환기를 시켜줘야 하고 주기적인 환기가 되지 않을 경우 밖에서 스트레칭을 하거나 실내에 휴대용 가습기를 근처에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코로나와 냉방병 구분법

 그렇다면 코로나와 냉방병은 어떻게 구분할까? 코로나의 증상은 발열, 마른기침, 피로감이 주로 나타납니다. 그 외에 미각과 후각을 잃어가며 근육통, 인후통, 콧물, 코막힘, 두통, 설사 등 다양한 통증과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코로나에만 있는 증상이 있다면 미각과 후각이 점점 소실되는 것이고 인후통이 생깁니다. 냉방병의 증상 : 콧물, 재채기, 코막힘, 피로감, 관절의 통증 , 열이 날 수 있음, 생리통 불규칙 현상, 생리통 통증 심해짐 등 서로 다른 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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