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이슈

지존파 살인사건 총정리 생존자 인터뷰

korea informations. 2020. 10. 2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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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파 사건

지존파 사건은 1993년부터 1994년 까지 5명을 연쇄살인을 한 살인사건이다. 여성은행원을 성폭행한후 죽이고, 그랜져를 타고다닌다는이유로 20대 남성도 죽이는 범행은 점점더 짙어져 경찰서 관공서를 다이너마이트로 폭파시킬계획까지 가졌다.

 

 

 

 

 

 

 

 

지존파사건은 6명이서 시체 소각장까지 갖추어진 연쇄살인 사체은닉까지 할 수 있는 살인 공장을 만들게 된다. 이 사건은 1994년에 일어난 사건인데 30대 이상부터는 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지존파 어떤 사람들이 걸까>

 

 

이사진은 실제 지존파의 우두머리인 김기환 그리고 옆에 인터뷰를 웃으면서 여유롭게 인터뷰를 하고 있는 사람은 박현 양이다. 

<조직 구성원>

 

 

김기환이 학교 후배들을 모읍니다. 김현양, 강동은 문상록 백병옥 이 당시 큰 이슈였던 대학수능시험 부정시험에 대해 이야기가 많았을 때인데 1993 결성하게됩는데 돈으로 입시를 해결하는 것이 말이 되나 우리도 박정희 전두환처럼 세상을 뒤엎어보자.

지존파라고 이름을 짓고 범죄를 위한 증오를 해소하기 위한 이 시대 빈부 격자에 대한 스트레스가 살인까지 이어지는 큰 이슈였는데 이러한 지존파 사건 이후에 영웅파, 막가파 등 많은 범죄 집단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지존파 행동강령>

 

 

1. 돈 많은 자를 저주한다.

2. 10억을 모을 때까지 범행을 계속한다.

 

3. 배신자는 죽인다.

4. 여자는 어머니도 믿지 말라.

<범행 시작>

범행대상 설정 및 준비 , 살인 연습, 범행시작, 생존자의도주, 생존자 인터뷰

 

 

먼저 강남에 있는 부자들을 찾기 위해 강남 백화점 고객 명단을 입수하여 범행대상으로 정하게 된다.

범행을 계속 저지르고 범행대상에 맞게 많은 범행을 하려면 범행도구 그리고 범행 장소를 짓고, 범행도구를 구해야 하기에 이들은 돈을 벌기 위해 막노동을 하여 돈을 이 악물고 모읍니다.

 

 

 

칼뿐만 아니라 총 칼 망치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도구라면 무엇이든 수집하고, 건설현장에서 배운 집 짓는 기술로 살인을 계속할 수 있는 살인 공장도 만들게 됩니다.

 

 

이 살인 공장은 겉에서 보면 일반 집 같이 보이나 이 집속에 지하연결로를 만들어 사람을 가둘 수 있는 감옥, 시체를 태울 수 있

는 시체 소각장까지 만들게 됩니다. 계단 그리고 대형 버너, 소각로, 감금시설 지금으로 생각하면 전혀 상상도 할 수 없는 실제 일어났던 일이라고 믿기 지가 않는데요. 옆의 사진은 실제 소각로입니다. 

 

 

감금시설에서 사람을 가둬놓고 협박을 하는데 돈을 다 빼앗고 "돈을 주면 살려주겠다 우리는 너희를 소각장에 태워버리면 그만이다 돈을 달라"라는 식으로 협박과 살인을 저지른 공간입니다.

 

살인연습

첫 번째 살인연습 23세인 피해자를 납치하여 지존파가 차례대로 강간하고 살해한 뒤 인근 야산에 암매장하게 됩니다. 정말 스릴러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범죄가 일어나는데요.

 

 

 

 

두 번째 살인연습 조직의 배신

같이 막노동을 하면서 모은 통장에 있는 돈을 300만 원의 돈을 빼들고 달아나는데 아까 위에 언급한 행동강령에 따라 배신자는 죽인다라는 말에 따라 배신자를 본보기로 죽이게 됩니다. 원래 6명으로 결성되었으나 배신자로 인해 5명이 됩니다.

◆범행 시작

 

 

두목인 김기환은 강간을 하고 징역 5년을 선고받고 감옥에 있게 되는데 그 후 지존파에 당시 21세였던 강동은은 부두목으로 지목받게 됩니다. 감옥에서 두목인 김기환은 범행 지시를 강동은에게 하였고 강동은은 행동대장 김현양과 함께 범행을 저지르게 됩니다.

 

 

1994년 강남구 역삼동 새벽 3시 강남에서 카페에 아르바이트를 하던 여직원을 지목하게 되고 퇴근시간을 기다려 범행을 하려던 중 아르바이트생의 남자 친구가 오고 그 차에 탄여성을 미행을 하게 되는데 경기도 양평까지 미행을 하게 됩니다.

 

 

이들은 양평 양수리에서 지존파가 타고 가던 승용차가 앞으로 추월하여 차를 멈춰 세우고 지존파가 준비하고 있던 가스총 밧줄 테이프로 입을 막고 손을 묶은 다음 이들의 살인 공장으로 납치하게 됩니다. 이렇게 눈을 가리고 손도 묶고 앞 도안 보이고 소리도 안 들리는 채로 가는 것이 혹시나 살아서 탈출하더라도 어디로 가야 할지 갈피를 못 잡게 하는 것도 있겠죠.

 

 

 

이렇게 커플을 납치 후 쇠파이프로 협박하고 지존파 일행은 차례로 성폭행을 저지릅니다. 그 후 부자가 아닌 것을 알 아첸 지존파는 술과 맥주를 잔뜩 먹여서 음주운전으로 가장해 죽이기로 합니다.

 

 

그렇게 납치한 사람들을 죽이고 다음 범행을 시작합니다. 이중 생존자가 존재하는데 처음 납치했던 카페에서 일하던 여종업원은 살려달라 살려만 주면 뭐든지 하겠다해서 여종업원은 지존파에게 이용당하게 됩니다.

 

여기서 이종업 원은 다른 살인행위에도 가담되어 실제 살인행위에 대해 강요를 받게 되고 도주를 하더라도 살인을 했기에 신고를 하지 못하도록 "살려만 주세요 살려만 주시면 뭐든지 할게요" 이 말을 실천하게 했다.

◆생존자의 도주

 

 

박현양이 다이너마이트를 만지다 폭발하게 되어 머리를 다쳐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는데 여기에 여종업원에게 현금 60만 원과 휴대폰을 맡깁니다. 이때 박현양의 실수가 이어집니다. 이종업 원은 병원을 탈출하여 택시를 타고 도주합니다. 도주 후 서울에 위치한 여관에 도착하여 숨어 지내기로 결심합니다.그리고 가장 친한 친구를 새벽 2시에 불러내어 이야기를 한 후 경찰에 신고하게 됩니다. 이렇게 박현양과 일당들 지존파는 모두 체포되고 맙니다. 

<주목해야 할 점>

 

 

박현양은 인육을 먹었고, 유일한 생존자인 종업원 여자에게도 먹어보라고 시켰습니다. 박현양의 인터뷰에 의하면 인육을 혼자 먹었다고 진술했고 사람이기를 포기하기 위해 먹었다고 밝혔다.

두목 김기환의 말 "수많은 살인을 저지른 전두환, 노태우는 무죄인데 왜 나는 유죄야"라는 말을 남기고 사형을 당했다고 합니다.

 

살인을 강요받았던 아까 전 강남의 카페 아르바이트생이었던 종업원은 심리적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살고, 공황장애 우울증, 암투병 중에 있다고 합니다.

 

 

출처 jtbc 이규현의 스포트라이트

앞으로는 이러한 엽기적인 범죄가 일어나면 안 되며 이후 지존파 사건 유일한 생존자의 인터뷰를 보고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생존자는 2차례의 살인 강요를 받고 행동하고 난 후어떨 때는 내가 가해자인지 어떨 때는 내가 피해자인지 피해자의 가족들을 보면 미안하고 이 이야기를 어디에다 이야기를 하다 보면 내가 가해가 된 거 같아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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