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승급전 삭제!

라이엇 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트롤러와의 전쟁' 선포

저도 롤을 하며 참 재미있고 즐거운데요

리그 오브 레전드는 첫 출시일부터 지금껏 계속 트롤 욕설 팀 운 x망한 게임으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승급 전일 경우는 더 심합니다. ooo 승급 전이네 던지자!! 못 올라가게 하자 은식으로 3승을 못하도록 팀 이방 해하거나

상대편에게 알려서 긴장한 상태로 게임의 스트레스를 더 받게 합니다. 그래서 랭크 게임 승급 전이 없어진다는 소식과 글을 보고 소식을 알리고자
글을 써 봅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플레이어 실력을 나타내는 랭크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죠. 

예전에는 브론즈부터 챌린저까지 였는데 요즘은 아이언부터 가장 높은 단계인 챌린저까지 올리는 것이 롤을 즐기는 모든 플레이어의 꿈과 희망이죠!
이러한 플레이어에게 기쁘면서도 종종 스트레스로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 다음 랭크로 넘어갈 때 보는 시험이라 할 수 있는 승급전입니다.

한 단계 올라갈 실력이 되었다는 사실이 기쁘면서도, 승급전에서 패배하면 올라갈 수 없다는 긴장감에 휩싸입니다.

특히 롤은 팀 게임이기 때문에 플레이어 본인은 물론 팀원들도 잘해주기를 바라야 하고, 팀원 중 악질적인 트롤이 있다면 최악의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운이 좋지 않아서 승급전에서 연거푸 미끄러지며 기존 랭크를 벗어나지 못하는 유저도 적지 않다. 이 말은 악질적인 팀원이 있다는 것은 팀운게임이란 것입니다 일명 팀운 x망한 게임ㅋㅋ

이에 라이엇 게임즈는 다음 시즌에 특단의 조치를 내릴 계획이다. 2021년 프리시즌부터 승급전을 없애는 것을 고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라이엇게임즈는 2일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에 게시한 ‘2020 랭크 게임 및 대전 검색에 대한 소식’을 통해 내년 프리시즌에 계획 중인 개선사항도 함께 알렸습니다.
프리시즌에는 어떻게 바뀔지 궁급합니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승급전을 없애는 것?
이에 대해 라이엇 게임즈는 “확실히 좋은 플레이를 펼쳤는데도 진전이 없는 듯한 느낌에서 오는 불만을 줄이기 위해 랭크 단계 간 승급전을 없앨 가능성이 크다”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승급 전이 없어져도 실력에 따라 승급과 강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랭크 게임에서 대등한 플레이어와 경쟁한다는 확신을 주도록 대전 검색 단계에 랭크 격차 제한을 도입하고, 실력 수준을 투명하게 볼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울러 현재는 물론 과거 랭크 업적도 보여줄 수 있는 요소를 추가하고, 조직적인 팀플레이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개선사항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서비스하며 수년간 비매너 행위를 억제하고, 건전한 협동 플레이 문화가 자리잡도록 노력해왔다고는 하는데 저희로써는 점점 질려가는게임 고인물게임 이라고 느껴집니다.

지난 5월에는 기존에 적발하기 힘들었던 지능형 트롤링을 막기 위한 조치를 발표한 바 있으며 이는

6월과 7월에 걸쳐 적용될 예정이다. 이제 6월이니깐 적용될지는 지켜보면 되겠군요..

아울러 자유 랭크 게임은 팀원 간 티어 제한을 없애고, 대전 검색 시 두 팀 간 균형을 우선시하며 격전(5인 팀으로 참여하는 대회 방식 모드)과 비슷한 수준으로
MMR(플레이어 실력을 수치로 나타낸 것) 범위를 넓히는 것을 계획 중이라 밝혔습니다.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몇 달 동안 자유 랭크 게임에서 5인 사전 구성 팀 비율이 20% 미만에서 35%로 늘었다”라며 “게임에서는 5인 파티가 가장 흔한 사전 구성팀이 되었죠.
팀원 간 제한을 없애 누구와도 함께 플레이할 수 있게 하기에는 지금이 최적기다”라고 말했습니다.

저의 의견으로는 일반 비공개 게임과 일반 교차선택 게임으로 랭크 게임과 비슷하게 만들어 주는것도 좋겟다고 생각됩니다.
랭크게임과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고 상대방 픽도 볼 수 있고 비공개 일반 게임은 너무
트롤링이 심해서 무튼 여기까지 롤 승급전 삭제 소식이었습니다.

 

 

결론은!!!

6 월 7 월 사이에 삭제되는지 지켜보자고요!!